"무표백 속커버" 예지미인,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은 무표백 속커버를 적용해 대나무 소재 색을 그대로 담은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를 선보였다.
24일 예지미인에 따르면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 예지미인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는 화학적인 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은 대나무 흡수티슈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유해물질 우려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은 무표백 속커버를 적용해 대나무 소재 색을 그대로 담은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를 선보였다.
24일 예지미인에 따르면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 예지미인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는 화학적인 표백 과정을 거치지 않은 대나무 흡수티슈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해 유해물질 우려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는 국제 유기농 공인기관의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었다. 고분자 화학흡수체(SAP) 대신 대나무 소재 색감이 살아있는 무표백 흡수티슈와 펄프 흡수체를 적용했다.
수천 개 미세한 에어홀이 구현된 유기농 순면커버와 무표백 티슈, 펄프 흡수체의 3중 흡수 구조가 생리혈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흡수한다. 양이 많은 날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제조와 포장, 보관 등 모든 공정을 국내 본사 직영으로 관리한다.
중형·대형 사양으로 출시한 오가닛 네추럴 생리대는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예지미인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예지미인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9월 20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브랜드관에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인공적인 화학물질 사용을 배제해 여성과 자연을 동시에 생각한 제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소재를 시험한 끝에 대나무 무표백 생리대를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