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형문화재 살풀이춤 기획공연…26일 오후 3시 전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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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26일 오후 3시 전수회관 기획공연 3회차 '대전무형문화재 살풀이춤'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승교육사 채향순을 비롯한 이수자, 전수자들이 펼치는 5개의 전통춤으로 구성됐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살풀이춤 공연 감상을 통해 우리 문화와 함께 주말의 여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수회관은 9월 판소리춘향가, 10월 판소리고법, 11월 입춤까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을 중심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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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이 26일 오후 3시 전수회관 기획공연 3회차 ‘대전무형문화재 살풀이춤’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전승교육사 채향순을 비롯한 이수자, 전수자들이 펼치는 5개의 전통춤으로 구성됐다. 살풀이춤 보유자 김란의 해설로 전통춤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살풀이춤 공연 감상을 통해 우리 문화와 함께 주말의 여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전수회관은 9월 판소리춘향가, 10월 판소리고법, 11월 입춤까지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을 중심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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