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이션보다 강력란 로스터 갖춘 미래엔 세종

오경택 2023. 8. 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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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DL 프리시즌2 센세이션.
새롭게 태어난 미래엔 세종이 기존 팀인 센세이션 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에 프리시즌2에 '호준' 문호준과 '가드' 최영훈, '퍼센트' 김응태, '조커' 김주영으로 참여한 센세이션이 보다 강력한 선수를 갖추는데 성공했기 때문.

미래엔 세종은 센세이션에서 활약했던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설 '호준' 문호준과 문호준의 영혼의 파트너이자 카트라이더 리그 7회 팀전 우승의 경력을 보유한 '가드' 최영훈과 아우라에서 활약했던 개인전 로열로더 '히어로' 김다원과 다수의 팀전 준우승 경력을 보유한 '노크' 송용준을 영입했다.

'퍼센트' 김응태과 '조커' 김주영의 이름값을 '히어로' 김다원과 '노크' 송용준과 비교하면 신규 멤버의 무게가 더 크다. '조커' 김주영은 팀전 4위가 최고 기록이며, '퍼센트' 김응태는 준우승 1회이다. 반면 '히어로' 김다원은 개인전 로열로더 우승과 팀전 3위 2회, '노크' 송용준은 5회 준우승의 기록을 갖고 있다.

센세이션보다 전력 강화에 성공하며 2023 KDL 팀전 본선 시드를 받을 예정인 미래엔 세종은 프리시즌2에서 기록한 4위보다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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