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7살 연상 ♥미나 먹방에 이것까지 챙겨 “우리 나이 때는 흘려”(필미커플)

이슬기 2023. 8. 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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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뷔페 먹방에 나섰다.

8월 23일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죽어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52살 가수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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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미나가 뷔페 먹방에 나섰다.

8월 23일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죽어라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52살 가수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나, 류필립 부부는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즐겼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뷔페를 방문, LA 갈비부터 회, 초밥, 대게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겼다.

그와중에 류필립은 미나가 LA갈비를 먹다 입가에 묻히자 스윗하게 닦아주는 가 하면, 대게 살을 발라 먹여주는 스윗한 남편으로 시선을 끌었다.

미나는 “우리 나이 때 흘리나봐”라면서도 “여보가 다해주니까 완전 편하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미나는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류필립은 "자기야 이제 그만 먹어라. 우리 이제 2시간 다 채웠다. 홀쭉한 배로 왔는데.."라고 아내의 먹방을 제지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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