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랜드500 합포점 열어…유료 회원제 매장 전국확대

서미선 기자 2023. 8.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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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합포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서울, 경기, 전라에 이어 경상 지역에 최초로 연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랜드500 합포점은 약 992㎡(300평) 규모로 '초특가 존'과 기존 전자랜드 체험형 매장 파워센터의 특장점인 '가전 체험존'을 한 층에 결합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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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지역 첫 오픈…오픈특가 상품 최대 반값 할인판매
랜드500 합포점(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합포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서울, 경기, 전라에 이어 경상 지역에 최초로 연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랜드500 합포점은 약 992㎡(300평) 규모로 '초특가 존'과 기존 전자랜드 체험형 매장 파워센터의 특장점인 '가전 체험존'을 한 층에 결합해 구성했다.

신규 오픈 기념으로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오픈 특가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혼수·이사 준비 고객 중 선착순 50팀 한정으로 최대 453만원 패키지 할인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과 26일엔 하루 60명 대상으로 고급 그릇 세트, 프라이팬, 캠핑용품 등 5가지 상품을 5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제품 구매 시 연회비 3만원의 스탠다드 회원제를 무료 가입해주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랜드500의 합리적 가격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고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라며 "전국적으로 빠르게 랜드500 매장 수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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