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 ‘월드컵 위너’ 몬티엘 임대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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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이 몬티엘을 완전 이적 옵션을 더한 조건으로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곤잘로 몬티엘을 세비야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세르지 오리에, 네코 윌리엄스 등을 보유한 풀백진에 몬티엘을 추가해 경험을 더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뛴 몬티엘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일원으로 나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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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노팅엄이 몬티엘을 완전 이적 옵션을 더한 조건으로 영입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곤잘로 몬티엘을 세비야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년 임대 이적이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1997년생 측면 수비수 몬티엘은 지난 2021년부터 세비야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은 로테이션 멤버로 리그 28경기(선발 17회)를 소화했고, 우승을 차지한 유로파리그에서도 주로 교체 출전했다.
노팅엄은 세르지 오리에, 네코 윌리엄스 등을 보유한 풀백진에 몬티엘을 추가해 경험을 더했다. 지난 2019년부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뛴 몬티엘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의 일원으로 나서 월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몬티엘은 "이 팀에 합류해 기쁘다. 프리미어리그를 어릴 때부터 지켜봤다. 거의 모든 경기를 봤다. 선수로서 최고의 리그에서 뛰고 싶고 프리미어리그가 그렇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곤잘로 몬티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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