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 맨시티와 3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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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가 맨시티에 3년 더 남는다.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맨시티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한 실바는 이미 맨시티 소속으로 공식전 308경기를 뛰었다.
그럼에도 실바는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모두 보내는 계약을 맺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믿을 수 없는 6년을 보냈고 그 시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은 정말 특별했고 굶주림과 열정이 있는 선수단의 일원인 게 흥분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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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실바가 맨시티에 3년 더 남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나르두 실바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2026년 여름까지 팀에 남는다"고 발표했다.
실바는 지난 2017년부터 맨시티에서 활약했다. 초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맨시티에 걸맞은 선수로 성장한 실바는 이미 맨시티 소속으로 공식전 308경기를 뛰었다. 그 동안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FA컵, 리그컵 각각 2회 우승, 그리고 지난 2022-2023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1994년생 만 29세로 아직 전성기 나이인 실바는 최근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FC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관심을 꾸준히 보냈으며, '오일머니'로 무장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도 있었다. 그럼에도 실바는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모두 보내는 계약을 맺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믿을 수 없는 6년을 보냈고 그 시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은 정말 특별했고 굶주림과 열정이 있는 선수단의 일원인 게 흥분된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베르나르두 실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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