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코스 좋아하는 한진선, 생애 첫 메이저퀸 도전 [KLPGA 한화 클래식]

강명주 기자 2023. 8.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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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은 2주 연승 및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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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에 출전하는 한진선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한진선은 2주 연승 및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한진선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올 시즌 타이틀 방어와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는데, 첫 번째 목표를 이뤘다. 이제 두 번째 목표인 메이저 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진선은 "어려운 코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된다. 우선 톱5를 목표로 경기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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