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 기념 무료 사진전 개최

구현주 기자 2023. 8.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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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풍경 담은 사진작품 145점 전시
/롯데카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카드가 ‘로카 시리즈’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무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전 ‘로카 인 뉴욕 : 뉴욕을 걷다’는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린다.

이번 사전전에서는 신용카드가 탄생한 지역이자 로카 시리즈 카드 디자인 모티브가 된 미국 뉴욕을 담은 사진 작품 145점이 전시된다. 사진 촬영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오필환 작가가 맡았다.

첫 신용카드 거래가 이뤄진 뉴욕 33번가를 비롯해 마천루 스카이라인,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등 뉴욕 명소를 사진으로 접할 수 있다. 관람객이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롯데카드는 전시 관람객 전원에게 작품 사진이 담긴 엽서와 북마크를 증정한다. 디지로카앱(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특별 기념품(엽서북, 손거울 중 선택) 신청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카 시리즈는 지난 2020년 8월 출시 후 올해 발급매수 300만장을 넘었다. 뉴욕 맨해튼 지도가 담긴 플레이트 디자인에는 카드 본질로 돌아가 고객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담겠다는 롯데카드 철학이 담겼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로카는 혁신적인 세트카드 시스템으로 지난 3년간 ‘고민이 필요 없는 카드’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이번 전시는 고객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고객 편리함’이란 신용카드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철학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많은 고객이 갤러리를 찾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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