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원인 전용 주차장 증축…1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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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증축한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증축 공사를 위해 28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를 시청사 뒤편으로 변경 운영한다.
지상 1층은 민원인 전용, 지붕층은 직원 전용 주차장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조성하는 철골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과 직원들의 주차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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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뒤편으로 변경 운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민원인과 직원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장을 증축한다.
24일 원주시에 따르면 증축 공사를 위해 28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를 시청사 뒤편으로 변경 운영한다.
현재 민원인 전용 주차장에는 총 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315㎡ 규모의 철골 주차장이 건립된다. 지상 1층은 민원인 전용, 지붕층은 직원 전용 주차장이다.
지상 1층의 주차 면수는 169대, 지붕층은 198대로 올해 12월 준공이 목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조성하는 철골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과 직원들의 주차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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