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어시스트?" 베르통언이 소환한 손흥민의 원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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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베르통언(안더레흐트)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번리전 원더골을 소환했다.
베르통언이 손흥민을 언급한 이유는 번리전 원더골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토트넘 박스 앞부터 질주를 시작해 골을 터뜨렸다.
공식 어시스트는 아니지만, 베르통언이 상대 크로스를 끊으면서 시작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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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베르통언(안더레흐트)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번리전 원더골을 소환했다.
베르통언은 24일(한국시간) 트위터에 올라온 토크스포츠의 '역대 최고의 어시스트는?'이라는 질문에 답을 남겼다.
베르통언의 답은 "알고 있을 텐데…소니"였다.
베르통언이 손흥민을 언급한 이유는 번리전 원더골 때문이다. 손흥민에게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안겨줬던 골이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토트넘 박스 앞부터 질주를 시작해 골을 터뜨렸다. 약 70m를 내달리면서 골키퍼를 포함해 7명을 따돌린 뒤 넣은 원더골이었다. 공식 어시스트는 아니지만, 베르통언이 상대 크로스를 끊으면서 시작된 골이다.
베르통언은 손흥민의 푸슈카시상 수상 당시에도 "나에게 어시스트를 빚졌다. 푸슈카시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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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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