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 MOU 체결

이용성 2023. 8. 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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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굿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비대면 의료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굿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인프라 제공 △건강검진 예약 및 고객관리 플랫폼 개발 등에 협력한다.

굿닥은 누적 1000만 앱 다운로드 6500여곳 병원이 이용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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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이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김수재 굿닥 본부장.(사진=굿닥)
굿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비대면 의료 서비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굿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인프라 제공 △건강검진 예약 및 고객관리 플랫폼 개발 등에 협력한다. 만성질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제공, 유소견자 사후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스마트 의료 혁신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업해 나갈 방침이다.

굿닥은 누적 1000만 앱 다운로드 6500여곳 병원이 이용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회사측은 전국 병원·약국 검색과 진료 예약, 비급여 시술 정보, 비대면 진료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료와 의료 전반을 관리하는 슈퍼앱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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