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센,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쿠킹클래스 운영 ‘비건 레시피’

/CJ프레시웨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전국 30개 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지개 채소 피클과 비건 패티 샌드위치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채소 피클, 비건 샌드위치 등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자체 레시피를 개발하고, 이색적인 요리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일부 수업에서는 아이누리의 대표 캐릭터 ‘브로리’ 인형도 등장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식습관 교육을 제공한다.

이달 12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점포별 교육 일정에 맞춰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모든 수강생에게는 아이누리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증정한다.

홈플러스 파주운정점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채소와 건강한 비건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도 체험하고, 올바른 식습관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