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웨어, 직원 50명 감원...드래곤에이지: 드레드울프 개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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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산하 게임 스튜디오 바이오웨어가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오웨어는 발더스게이트 1편과 2편, 드래곤에이지 시리즈, 매스이펙트 시리즈 등 RPG를 주로 개발해 온 개발사다.
한편 바이오웨어는 이번 인력 감축과 관계 없이 현재 개발 중인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의 신작 '드래곤에이지: 드레드울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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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EA 산하 게임 스튜디오 바이오웨어가 인력 감축을 진행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오웨어는 발더스게이트 1편과 2편, 드래곤에이지 시리즈, 매스이펙트 시리즈 등 RPG를 주로 개발해 온 개발사다. 이번 인력 감축 규모는 50명으로 알려졌다.
바이오웨어 총괄 관리자 게리 맥케이는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에서 바이오웨어가 계속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민첩하고 집중력 있는 스튜디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웨어는 이번 인력 감축과 관계 없이 현재 개발 중인 드래곤에이지 시리즈의 신작 '드래곤에이지: 드레드울프'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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