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뭉친 송가인X정미애X홍자, 9월 3일 합동콘서트 ‘꽃’ 개최 [공식]

이민지 2023. 8.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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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로 뭉쳤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꽃'은 TV CHOSUN '미스트롯1'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이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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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합동 콘서트로 뭉쳤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한다.

‘꽃’은 TV CHOSUN ‘미스트롯1’ 진선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뭉친 ‘트롯퀸’들이 풍성한 추석 선물 같은 감동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미스트롯1’을 통해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들인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비롯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특히 송가인, 정미애, 홍자는 앞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흥과 열광의 도가니로 빠트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세 사람은 ‘꽃’을 통해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까지 예고, 오랜만에 뭉쳐 어떤 무대들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꽃’은 현재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중이며, TV CHOSUN을 통해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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