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첫 남미투어 포문…상파울루 스타디움 입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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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남미 투어의 닻을 올린다.
8월 2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4일(현지시간 23일)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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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첫 남미 투어의 닻을 올린다.
8월 2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4일(현지시간 23일)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는 이번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를 통해 23일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26일 상파울루, 30일 산티아고, 9월 3일 보고타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는 에이티즈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들의 첫 스타디움 입성지가 될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룬 파이브(Maroon 5), 콜드플레이(Coldpaly),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던 곳이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2023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아시아('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ASIA)' 스타트를 끊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권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남미 투어 개막 소식 또한 전하며 글로벌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이티즈는 멕시코시티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의 막을 올린 후 26일 상파울루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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