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태태랜드' 日 열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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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태태랜드' 인기를 빛냈다.
뷔는 지난 8월 22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팬들은 22일 부터 셀린느 스토어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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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태태랜드' 인기를 빛냈다.
뷔는 지난 8월 22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 팬들은 22일 부터 셀린느 스토어 앞에 모이기 시작했다. 뷔의 공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뷔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밤새도록 기다리는 일본 팬들의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다음날 오후까지도 셀린느 스토어가 있는 도로는 물론 맞은편 타명품 브랜드 스토어 앞 도로까지 뷔를 환영하는 인파들로 가득 찼으며, 셀린느 스토어 옆 건물 외부 발코니까지 팬들이 몰렸다.
일본의 패션 컨설팅 기업 KLEINSTEIN은 "오후 1시에 오모테산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BTS의 태태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을 듣고 모인 것 같다. 소문만으로 이렇게나 모이는 것은 굉장하다. 밤이 되어도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았다"며 오모토산도에서 목격한 현장을 설명했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9월 9일, 13일에는 네이버 NOW. 'NPOP' 채널을 통해 뷔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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