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GLN인터내셔널 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 8. 24.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23일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 본사에서 GLN 큐알(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172만개 가맹점을 보유한 제로페이와 글로벌 큐알(QR)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한 GLN인터내셔널이 손을 맞잡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23일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 본사에서 GLN 큐알(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172만개 가맹점을 보유한 제로페이와 글로벌 큐알(QR)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한 GLN인터내셔널이 손을 맞잡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GLN이 보유한 대만, 태국, 라오스의 큐알(QR) 결제 도입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앞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국가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외래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만과 태국은 방한 관광객 상위 국가로, 해당 국가 관광객들은 한국인의 음식과 생활 문화 체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골목 상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이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설립한 GLN인터내셔널은 세계 각국의 금융 회사, 유통 회사, 포인트 사업자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 제한 없이 모바일로 상호 자유롭게 큐알(QR) 결제, 큐알(QR) 출금(ATM), 해외 송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LN인터내셔널 김경호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제로페이 큐알(QR)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로페이는 당사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대 전략에서 중요한 파트너사로, 이번 해외 큐알(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영역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간편결제진흥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