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새 ★ 탄생’ 겔로프, 라스베이거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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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팔았는데도 또 나오네' 연고지 이전을 앞두고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미래의 슈퍼스타가 또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지난 7월 메이저리그로 콜업 된 우투우타의 내야수 잭 겔로프(24)다.
이후 겔로프는 싱글A, 더블A보다 트리플A에서 성적이 좋은 기현상을 보였고,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 입성을 이뤘다.
오클랜드가 겔로프를 새로운 미래로 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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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팔았는데도 또 나오네‘ 연고지 이전을 앞두고 있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미래의 슈퍼스타가 또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뒤 지난 7월 메이저리그로 콜업 된 우투우타의 내야수 잭 겔로프(24)다.
겔로프는 24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95와 9홈런 17타점 23득점 39안타, 출루율 0.363 OPS 0.961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콜업 후 지난달에는 OPS 0.774로 비교적 평범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달 들어 놀라운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14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와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겔로프는 지난 2018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당시 인디언스)의 38라운드 지명을 거부하고 대학에 진학했다. 이후 2021년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후 겔로프는 싱글A, 더블A보다 트리플A에서 성적이 좋은 기현상을 보였고,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메이저리그 입성을 이뤘다.
수많은 슈퍼스타를 이미 다른 팀에 넘긴 오클랜드. 이에 겔로프 역시 비싼 대가에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가 연고지 이전 후 정착을 위해서는 슈퍼스타가 필요하다. 오클랜드가 겔로프를 새로운 미래로 삼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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