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년의 날' 맞아 토크콘서트…참가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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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내달 16일 '청년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를 주제로 1부 해커톤대회 시상 및 우수정책 발표회와 2부 강수현 시장과 청년들 대화의 순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과 문제를 듣고 원하는 정책을 추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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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양주시는 내달 16일 ‘청년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를 주제로 1부 해커톤대회 시상 및 우수정책 발표회와 2부 강수현 시장과 청년들 대화의 순으로 진행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총 100명이 참가하며 시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양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으로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9월 8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당면한 고민과 문제를 듣고 원하는 정책을 추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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