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머리 맞고 6이닝 투혼'…두산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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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두산이 머리에 타구를 맞고도 6회까지 버틴 선발 브랜든의 투혼을 앞세워 키움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선발 브랜든 투수가 키움 도슨의 강한 타구에 머리를 맞은 건데요.
두산은 5회 병살타성 타구를 잡은 2루수 강승호의 황당한 송구 실수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후 키움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책 3개를 틈타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두산이 11대 4 완승으로 4위 NC를 1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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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두산이 머리에 타구를 맞고도 6회까지 버틴 선발 브랜든의 투혼을 앞세워 키움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1회부터 아찔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두산 선발 브랜든 투수가 키움 도슨의 강한 타구에 머리를 맞은 건데요.
모두 너무 놀라서 숨을 죽이고 별일 없기를 기원했는데, 브랜든 선수 놀랍게도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교체를 거부하고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6회까지 무려 115개의 공을 던져 3실점으로 버텨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두산은 5회 병살타성 타구를 잡은 2루수 강승호의 황당한 송구 실수로 역전을 허용했지만, 이후 키움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책 3개를 틈타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두산이 11대 4 완승으로 4위 NC를 1경기 반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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