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와 축구 도사 동행 계속’ 베르나르두 실바, 2026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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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실바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실바는 "맨시티에서의 시간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은 매우 특별했고, 열정과 갈증이 있는 팀의 일원이 된 것은 신나는 일이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밝혔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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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실바와의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2026년까지 함께한다.
실바는 “맨시티에서의 시간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은 매우 특별했고, 열정과 갈증이 있는 팀의 일원이 된 것은 신나는 일이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많은 멋진 추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했다.
실바는 2017년 7월 맨시티 합류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패스, 드리블, 득점력까지 장착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공격수와 함께 측면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으로 맨시티에서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실바는 여전히 맨시티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전히 축구 도사의 면모를 발휘하면서 지난 시즌 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트레블 달성에 일조했다.
엄청난 존재감에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2선에 힘을 실어줄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실바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졌다.
맨시티는 이적료만 맞는다면 실바를 내줄 수도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기도 했지만, 방향을 돌렸다.
맨시티는 실바와 계약이 2025년 6월까지이지만, 연장을 통해 확실하게 붙잡기를 원했다.
맨시티는 실바를 반드시 붙잡겠다고 다짐했고 팀 내 최고 연봉 지급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맨시티는 이미 일카이 귄도안, 리야드 마레즈를 떠나 보낸 상황에서 실바까지 잃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맨시티는 실바 설득에 성공했고,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2026년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블리처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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