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 지역 계속 비…국지적 폭우

김지헌 2023. 8. 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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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은 24일 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함경도 20∼70㎜, 평안도와 황해도 10∼40㎜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함경남도와 강원도 동해안 일부 지역에 80∼120㎜ 많은 비가 내리고 국지적 폭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9, 60

▲ 중강 : 흐림, 31,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9,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9, 60

▲ 함흥 : 흐리고 비, 25, 100

▲ 청진 : 흐리고 한때 비, 27, 60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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