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과학연구소·동산미래과학포럼, 공동 심포지엄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 의과학연구소와 동산미래과학포럼이 지난 18일 계명대 의과대학 존슨홀 대강당에서 '최신 의생명 연구와 과학기술 정책 동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동산미래과학포럼은 계명대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교수님들의 활발한 공동연구 활성화와 집단연구 창출을 목적으로 202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로 접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의과대학 산하 의과학연구소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의생명과학 공동연구 허브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 의과학연구소와 동산미래과학포럼이 지난 18일 계명대 의과대학 존슨홀 대강당에서 ‘최신 의생명 연구와 과학기술 정책 동향’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통령 직속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단 기획총괄팀장인 김남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장, 국책단 신약학단장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술 R&D 단장 등 저명인사 6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김상현 의과학연구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끝나가는 2023년을 맞이해 의과학연구소와 동산미래과학포럼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명하신 분들을 모시고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의생명 연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의생명과학은 첨단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과학기술정책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의생명과학의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전망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를 말했다.
한편 계명대 의과학연구소는 1982년 설립돼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등의 의과학 측면에서 연구하고 그 원인을 규명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공헌하며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동산미래과학포럼은 계명대 자연과학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교수님들의 활발한 공동연구 활성화와 집단연구 창출을 목적으로 2021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로 접어들었으며 최근에는 의과대학 산하 의과학연구소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의생명과학 공동연구 허브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마약 전과' 탑, 복귀 눈치보기?…'오겜2' 제작발표회 제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 이태곤 "결혼 전제 연애 중…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
-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여친 성관계 동영상 공유 의혹
- 정준하 ‘월 매출 4억’ 대박나도 못 웃는 이유 ‘이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