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알레소의 특별한 만남…25일 '세븐' 리믹스 버전 발표

양유진 기자 2023. 8. 24. 0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국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 / 빅히트 뮤직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Seven (Feat. Latto)’이 DJ 알레소(Alesso)를 만나 새롭게 탄생했다.

정국은 25일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Seven’의 리믹스 버전을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리믹스는 스웨덴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알레소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원곡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로 재해석했다.

‘Seven (feat. Latto) - Alesso Remix’는 신스 베이스의 활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느낌을 주는 리듬의 변주와 드롭 섹션이 더해져 뜨거운 여름 밤과 어울리는 정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앞서 ‘Seven’은 정국과 함께 평일을 활기차게 보낸다는 의미에서 밝고 경쾌한 사운드로 구성한 ‘Weekday Ver.’ 리믹스와 뜨겁고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Weekend Ver.’ 리믹스로 재탄생된 바 있다. 서머송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추가 리믹스를 통해서는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