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방탄소년단 진,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특급전사' 방탄소년단 진,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특급전사' 방탄소년단 진,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진은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스페셜 투표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에서 4만 2882픽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특급전사' 방탄소년단 진,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진은 스쿠버다이빙, 스킨다이빙, 수영, 서핑,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제트보트 등 모든 종류의 수상 스포츠에 남다른 운동 신경과 남다른 피지컬을 갖춰 '체대 오빠', '체대 남신 종결자'로 불릴 만큼 팬심을 설레게 했다.

수상 스포츠뿐만 아니라 테니스, 농구, 탁구, 골프, 태권도, 씨름, 스노보드, 스키, 양궁 등 종목을 가리지 않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진의 뛰어난 스포츠 실력은 잘 알려진 사실이며, 또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라고 유명 매체에서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특급전사' 방탄소년단 진, 수상 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한편 진은 앞서 '아이스크림 모델로 잘 어울리는 아이돌', '여름휴가를 함께 즐기고 싶은 아이돌', '이온 음료 광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주제로 1위에 오르며 청량미 넘치는 여름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교로 성실히 군 복무 중인 진은, 다양한 주제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 군백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막강한 팬덤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