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여배우 3인 1역 ‘마스크걸’, 넷플릭스 세계 2위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배우 고현정 씨 등 3명의 여배우가 등장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이 화젭니다.

시청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만나보시죠.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밤마다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여성.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마스크걸'이 지난주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불과 3일 만에 전 세계에서 많이 본 비영어권 시리즈 2위를 차지했고 어제는 넷플릭스 영어권과 비영어권 TV 시리즈를 모두 합쳐 3위에 올랐다는 발표도 나왔습니다.

'마스크걸'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줄거리가 탄탄하고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만든 김용훈 감독의 연출력도 돋보였단 평간데요.

특히 주인공 마스크걸 역에 고현정 씨와 나나, 신인배우 이한별 씨까지 3명의 여배우가 출연하는 3인 1역의 시도가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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