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청동기 시간여행 생활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동기 시대로의 시간여행 '청동기 문화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가진 역사 콘텐츠를 활용해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돌,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청동기 시대로의 시간여행 ‘청동기 문화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이 가진 역사 콘텐츠를 활용해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돌, 나무, 흙 등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반달돌칼을 만들고 갈판을 활용해 곡식을 갈아보기, 마와 꽃 등을 활용한 직물 짜기, 옥 모양 방향제 만들기, 자연물을 활용 한 천연염색 에코 프린팅, 뗀석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12개 체험부스 운영과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 및 플래시몹도 펼쳐진다.
또 9월 9일, 2023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대평마을의 평화를 위해’ 참여자들의 결과 발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하루 3회 오전 9시30분, 12시30분, 오후 3시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4~11세 어린이로 회당 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취소 분에 한해 현장 입장도 가능하며 1명이 4개의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단, 8일 행사는 진주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와 어린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진양호의 풍광과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풍성한 가을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