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 北 발사체에 ‘NSC 상임위’ 주재…관계부처 장관 참석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8. 24. 06:57
대통령실은 2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도발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회의에는 국방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를 직접 주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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