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통영, 경남관광재단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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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통영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서 국내 1호로 선정됐다.
강구안을 중심으로 야간 예술작품 전시, 야간 축제, 나이트 프린지 공연 등 2025년까지 29억 원을 들여 세계적인 야간관광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해당 사업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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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통영시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에서 국내 1호로 선정됐다. 강구안을 중심으로 야간 예술작품 전시, 야간 축제, 나이트 프린지 공연 등 2025년까지 29억 원을 들여 세계적인 야간관광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해당 사업을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야간관광 관심도 증가 추세에 발맞춰 주야간 관광 콘텐츠의 다각화를 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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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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