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정유미, 이래서 윰블리 하는구나 [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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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정유미가 출연했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해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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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렸던 별명, ‘윰블리’
“상을 받고 실력을 들킬까봐 걱정이 됐다”
배우 정유미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정유미가 출연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요즘은 모임가면 본인 스스로 얘기한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정유미는 “친한 분들일아 같이 작업할 때는 ‘윰블리 왔다’고 한다”며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상을 받고 실력을 들킬까봐 걱정이 됐다”면서 “내가 한 건 스스로 알지 않나. 그때만 해도 가방은 무조건 무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매 신, 연기마다 무조건 홈런을 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되지 않았고 스스로를 인정하게 된 건 ‘로맨스가 필요해2’를 하면서부터다”라고 밝혔다.
정유미는 “그때에는 tvN 초창기라 케이블은 하면 안 된다는 우려가 많았다. 대본은 재밌는데 케이블이라 안 된다는 게 내 안에 물음표를 만들었다. 그래서 했다. 그 작품을 해서 잘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 기뻤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서진도 영상을 통해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때 유명한 사람이 많이 왔다”라며 “억지로 끌고 간 게 아니라 유미가 굉장히 가고 싶어 해서 간 거다, 그리고 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지 않아요 걔가!”라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2003년 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해 ‘사랑니’, ‘가족의 탄생’, ‘좋지 아니한가’, ‘차우’,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카페 느와르’, ‘도가니’, ‘부산행’, ‘염력’, ‘82년생 김지영’ 등에 출연했다.
특히 작품마다 정유미만의 색깔을 녹여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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