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의 슈투트가르트, 일본 DF 이토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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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키가 슈투트가르트에 남는다.
VfB 슈투트가르트는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0경기(선발 29회)에 출전했던 히로키는 상위팀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슈투트가르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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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토 히로키가 슈투트가르트에 남는다.
VfB 슈투트가르트는 8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키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만 24세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히로키는 지난 2021년 J2리그(2부) 주빌로 이와타를 떠나 슈투트가르트에 입단했다. 히로키는 곧바로 슈투트가르트의 주전으로 등극한 히로키는 2022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30경기(선발 29회)에 출전했던 히로키는 상위팀 이적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슈투트가르트와 재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약속했다.
히로키는 "계약을 연장해 기쁘다. 구단 수뇌부와 내 가족, 에이전트에 큰 감사를 드린다. 슈투트가르트에서 행복하고 특히 홈 경기는 팬들이 엄청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내겐 그거싱 특별하다. 여기서 발전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이토 히로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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