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자대 복귀하며 떡상보낸 ‘세상 가장 핫한 장화’ [원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투화와 세상에서 가장 '핫한 장화'의 절묘한 매치.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라서 가능한 그림일 수도 있다.
지불 의사가 있어도 현물이 없어 살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제이홉이 자대 복귀하며 집 현관에 고이 남기고 간 이 노란색 부츠는 한정판 중에서도 수요가 폭발해 희귀 아이템이 돼 버린 일부 제품에만 허락되는 '리셀' 재판매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 참 빠른 듯 어느덧 일병 휴가를 나왔다 복귀한 제이홉이 건강하게 군 복무 중임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남겼다.
살고 있는 집 현관을 배경으로 찍은 ‘입구 컷’으로 여전한 멋짐을 과시했다. 아울러 ‘패피’(패션 피플)로 불리는 이들에게 순간 포착된 아이템이 있었으니 없어서 못 산다는 ‘아톰 부츠’ 2켤레였다.
장화라면 장화라고도 부를 수 있는 이른바 ‘아톰 부츠’는 미국 브루클린 기반 예술 집단 미스치프(MSCHF)가 내놓은 빅 옐로우 부트와 빅 레드 부트. 앞서 출시된 빨간색 부츠는 물론, 품절대란 신화를 이어받은 노란색 부츠 경우 크록스(CROCS)와 콜라보해 내놓은 ‘신상 중에 신상’이다.
빨간색 부츠의 공식 가는 350달러(46만8000원), 같은 외형에 통풍용인지 곳곳에 구멍이 뚫린 노란색 부츠는 450달러(60만2730원)이다.
지불 의사가 있어도 현물이 없어 살 수 없는 상황인 만큼 제이홉이 자대 복귀하며 집 현관에 고이 남기고 간 이 노란색 부츠는 한정판 중에서도 수요가 폭발해 희귀 아이템이 돼 버린 일부 제품에만 허락되는 ‘리셀’ 재판매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3일 대표 리셀 사이트 가운데 하나 ‘크림’ 기준 제이홉 보유 노란색 아톰 부츠를 ‘득템’하려면 정가의 거의 2배 100만9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제이홉은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2024년 10월 17일 전역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동생 닮았네…놀라운 비율까지 [화보]
- 홍콩 유명 男배우 영상 충격, 여성과 택시 애정행각 부인하더니…
- DJ소다 “6살 때 강도에게 성폭행 당해” 충격 고백 [전문]
- 미성년 조카와 바람난 남편…아내 앞에서 스킨십까지 (물어보살)[TV종합]
- 김수미 “울산에 남자 있어”…며느리 서효림 놀란 충격 발언 (익스큐수미)
- ‘눈, 코, 입 다 예쁜’ 나나, 노브라 상태로 데님 재킷만 [DA★]
- 정형돈 심경고백 “현재 100kg, 살이 내 삶 점령”
- 김태균, 별거 로망 언급…호화 별장 마련한 이유는? (4인용 식탁)
- 김준호, 체코 길거리서 바지 내리고 속옷 들춰 “경찰 올듯” (독박투어3)[TV종합]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