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운트, 4주~6주 부상…A매치 기간 이후에도 못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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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악재를 안게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이번 작은 부상으로 인해 마운트는 A매치 휴식기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알렸다.
매체는 "마운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최대 6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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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악재를 안게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운트는 지난 주말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토요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이번 작은 부상으로 인해 마운트는 A매치 휴식기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알렸다.
24일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마운트의 부상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마운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최대 6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보도한 바대로라면 마운트는 최소 9월 19일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다. 9월 16일에 A매치 이후 경기인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전이 예정돼 있기에, 마운트는 A매치 이후에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만약 최악의 경우 6주까지 기간이 늘어나게 돼면 결장하는 경기들이 더 생긴다. 프레드가 떠나고, 코비 마이누가 부상이며,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맨유에 크나큰 악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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