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쫘악 뺀 로운, 안봤음 어쩔 뻔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재하 2023. 8. 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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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보고회가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배우 로운, 조보아, 하준, 유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선보일 불가항력 케미스트리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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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g쫘악 뺀 로운, 포상휴가도 자신있다!!
8kg 쫘악 뺀 불가항력적 매력
눈에 확 띄는 심플한 표정
카메라를 삼킬 듯한 찐 표정
이 연애는 불가항력 재미있게 봤죠? 설마 안 본건....
8kg 빼니 실루엣이 쏴라나네~
로코 여신 조보아를 소개 합니다
조보아 로코 여신인거 다 아시죠?
생동감 넘치는 브이 (V)
마이크 잡으니 아이돌 그룹 티가 팍팍나네..
남성적 매력이 물씬~

[뉴스엔 이재하 기자]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보고회가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배우 로운, 조보아, 하준, 유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로운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8kg을 감량한 보람을 느낄 만큼 길고 가는 수트 실루엣을 자랑했다. 신비로운 빛깔의 턱시도 셋업 스타일링을 뽐낸 로운은 불가항력적 사랑에 빠진 남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주에 걸린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완벽 몰입한 로운은 ‘갓’벽한 비주얼에 시크 카리스마, 아련한 눈빛까지 장착한 ‘장신유’로 설렘을 불러일으킬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 로운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한 깊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에이스 변호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웠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선보일 불가항력 케미스트리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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