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허위·불법 방치' 온라인 플랫폼에 과징금…운영 정지도

정보윤 기자 2023. 8. 24. 06: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유럽연합이 현지시간 25일부터 가짜뉴스와 불법 콘텐츠 확산을 방치하는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강력 규제에 나섭니다.

플랫폼 기업은 EU의 디지털서비스법상 규제 시행에 따라 유해·불법 콘텐츠 발견 시 신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신고 창구 등 예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 초대형 플랫폼이 시정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연간 글로벌 수익의 최대 6%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여될 수 있고, 반복적 위반으로 판단될 경우엔 EU 역내 운영 자체가 일시 정지될 수 있습니.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