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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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족과 친지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 세대와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등록된 제공 기관을 선택 후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투명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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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돌봄에서 소외된 중장년(만 40세~64세)과 청년(만 13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과 친지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 세대와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등록된 제공 기관을 선택 후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경하 구미시 사회복지국장은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투명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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