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식, 밀란 데뷔전부터 펄펄…환상 중거리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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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풀리식이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AC 밀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밀란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볼로냐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는 첫 경기부터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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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크리스천 풀리식이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AC 밀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볼로냐 FC 1909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밀란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볼로냐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번 여름 미국 국가대표 윙포워드 풀리식이 첼시를 떠나 밀란으로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그간 좋지 못한 모습을 씻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였다.
이는 첫 경기부터 빛을 발했다. 풀리식은 전반 20분 환상적인 중거리슛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득점 뿐 아니라 경기력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꿈꾸는 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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