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의 처절한 드라마, 웃은 쪽은 알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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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처절한 드라마가 펼쳐졌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알라바주의 비토리아에 위치한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4-3로 승리했다.
알라베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세비야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승격한 알라베스와 직전 시즌 초반의 부진의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양 팀의 처절한 승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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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한 편의 처절한 드라마가 펼쳐졌다.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알라바주의 비토리아에 위치한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세비야 FC와의 경기에서 4-3로 승리했다. 알라베스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세비야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도합 7골이 나오는 난타전이 펼쳐졌다. 올 시즌 승격한 알라베스와 직전 시즌 초반의 부진의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양 팀의 처절한 승부가 펼쳐졌다.
하지만 웃은 쪽은 알라베스였다. 알라베스는 올 여름 이적한 키케 가르시아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패는 나뉘었지만 양 팀의 절박함은 찬사받기 충분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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