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주요 호텔·리조트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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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전국의 주요 호텔·리조트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충한다.
24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최대 6대 전기차를 동시 충전 가능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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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최대 6대 전기차를 동시 충전 가능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에 설치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강원도 주문진과 12월 부산 하얏트 호텔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BMW 차징 스테이션은 BMW와 MINI 브랜드 차종 외에도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하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이에 BMW 코리아는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과 경주에 이어 강원 영동 및 부산까지 충전 거점을 확대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4년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순수전기 모델 i3를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BMW 코리아는 지난해 12월부터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및 파라다이스 시티, 경북 힐튼호텔 경주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연이어 오픈하며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BMW 코리아가 판매하는 전기차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원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충전인프라보조금을 적용받는다. 이 보조금은 최근 3년 내 급속 충전기 100기 이상을 설치한 제작사에게 주어진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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