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리, 임시 보금 자리에서의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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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리 곤살레스가 임시 보금 자리에서의 승리를 견인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카디스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대신 바르사는 같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홈 첫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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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페드리 곤살레스가 임시 보금 자리에서의 승리를 견인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카디스 CF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바르사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카디스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바르사의 홈 개막전이었다. 다만 이날 경기가 열리는 곳은 그들의 홈인 캄 노우가 아니었다. 캄 노우가 증축 공사 중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대신 바르사는 같은 바르셀로나의 몬주익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홈 첫 경기를 치렀다.
미드필더 페드리가 변함없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었다. 20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팀의 중추인 그는 득점 포함 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밝은 출발을 한 바르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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