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4일, 목)…강한 비 최대 80㎜, 습도 높아 체감 31도

김재수 기자 2023. 8.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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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낮 최고기온 역시 임실‧진안‧장수 29도, 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0도, 완주‧무주‧정읍 31도 등 29~31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지만 습도가 높아 하루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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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8.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24일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25일 오전까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3도, 완주‧임실‧순창‧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4도, 전주‧남원‧익산 25도 등 23~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 역시 임실‧진안‧장수 29도, 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30도, 완주‧무주‧정읍 31도 등 29~31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8~31도)과 비슷하지만 습도가 높아 하루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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