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4일, 목)…오늘도 강한 비 '최대 100㎜'

22일 서울 종각역에서 시민들이 비가 내리자 우산을 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중부와 호남 지방에 비가 내리다가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2023.8.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24일 경기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100㎜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4~29도, 파주 23~29도, 이천 24~30도, 평택 24~30도, 광명 24~29도, 연천 22~27도, 양평 24~30도 등이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 강가 등 물가 주변으로의 통행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에 유의 해야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