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그바르디올, EPL 첫 홈경기서 클린시트에 기여

이형주 기자 2023. 8. 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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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2연승을 거뒀고 뉴캐슬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득점 이후 이를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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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 2연승을 거뒀고 뉴캐슬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비는 두 팀의 맞대결로 UCL급 대전이었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득점 이후 이를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이날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는데 그 일원으로 그바르디올이 있었다. 이번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맨시티로 넘어온 그는 인버티드 풀백 등 어려운 맨시티의 수비 전술에도 빠르게 녹아들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 맨시티에 있어서는 복덩이 그 자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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