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분당 1골' 인테르 라우타로, 2023년 5대리그 분당 득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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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 밀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우타로는 이날 2골로 2023년 기준 리그 24경기서 16골을 기록하며 89분당 1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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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터 밀란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몬차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인테르의 라우타로가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 라우타로는 전반 7분과 후반 30분 멀티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만들었다.
같은 날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라우타로는 이날 2골로 2023년 기준 리그 24경기서 16골을 기록하며 89분당 1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92분당 1골의 빅터 오시멘, 95분당 1골의 킬리앙 음바페를 누르는 유럽 5대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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