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이전 시즌과 달랐다…산뜻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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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의 새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랐다.
엘라스 베로나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베로나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엠폴리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그렇게 어렵게 맞이한 시즌의 첫 경기 베로나가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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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라스 베로나의 새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랐다.
엘라스 베로나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베로나는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엠폴리는 리그 첫 패를 당했다.
베로나는 직전 시즌 힘겨운 잔류 경쟁을 벌였다. 막판까지 가는 경쟁 끝에 스페치아 칼초와 승점 동률로 잔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베로나는 잔류 플레이오프에서 극적으로 스페치아를 꺾고 1부에 남게 됐다.
그렇게 어렵게 맞이한 시즌의 첫 경기 베로나가 산뜻한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엠폴리 원전에서 페데리코 보나촐리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괴로웠던 직전 시즌을 지우고 새롭게 출발하는 베로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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