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할리 베리, 8년 만에 이혼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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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할리 베리가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3일 단독 보도를 통해 베리가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스와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가족 상담 자리에는 베리와 그가 전남친인 가브리엘 오브리 사이에서 낳은 딸 날라는 동석할 수 있지만, 그의 현재 남자친구인 밴 헌트는 참석할 수 없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엄마 베리가 마세오를 맡으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빠 마르티네스가 양육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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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할리 베리가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연예 전문 매체 ‘TMZ’는 23일 단독 보도를 통해 베리가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스와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둘은 결혼 2년차이던 지난 2015년 결별했지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는데 무려 8년이 걸렸다.
TMZ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양 측은 법적, 물리적으로 공동 양육을 하는데 합의했다.
마세오는 개별 상담과 가족 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가족 상담 자리에는 베리와 그가 전남친인 가브리엘 오브리 사이에서 낳은 딸 날라는 동석할 수 있지만, 그의 현재 남자친구인 밴 헌트는 참석할 수 없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엄마 베리가 마세오를 맡으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빠 마르티네스가 양육을 맡는다. 주말에는 두 부부가 번갈아가며 아이를 맡을 예정이다.
양육비와 관련해서는 베리가 많은 부분을 부담할 예정이다. 매달 마르티네스에게 8000달러를 지급하며, 200만 달러 이상 수입이 있을 경우 그 수입의 4.3%를 지급해야한다.
여기에 마세오의 사립학교 등록금과 교외 활동비를 전액 부담하며, 건강 보험도 책임질 예정이다.
할리 베리는 ‘엑스맨’ 시리즈의 스톰 역할을 비롯해 ‘킹스맨: 골든 서클’ ‘존 윅3: 파라벨룸’ ‘클라우드 아틀라스’ ‘캣우먼’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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