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드리블 골' 미토마, 앨런 시어러 선정 이주의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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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카오루가 Best11에 뽑혔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미토마가 전반 14분 환상적인 드리블을 펼쳤다.
미토마의 골로 분위기를 탄 브라이턴은 4-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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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토마 카오루가 Best11에 뽑혔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언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브라이턴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울버햄턴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미토마가 전반 14분 환상적인 드리블을 펼쳤다. 이후 슈팅으로 골까지 기록했다. 미토마의 골로 분위기를 탄 브라이턴은 4-1 대승을 거뒀다.
23일 EPL 최다골에 빛나는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BBC를 통해 이번 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시어러는 미토마를 포함 알퐁스 아레올라, 페르비스 에스투피냔, 마누엘 아칸지, 세르주 오리에,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파페 사르,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필 포든, 솔리 마치, 리온 베일리를 이번 라운드 베스트로 올려놓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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