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최대 80㎜ 비…낮 최고 29도, 더위 지속

이루비 기자 2023. 8. 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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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아침까지 20~80㎜의 비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습도가 높아 일최고체감온도는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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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4일 인천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아침까지 20~80㎜의 비가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옹진군 23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30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중구 29도, 계양구·서구 28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습도가 높아 일최고체감온도는 31도 내외까지 오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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