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모색합니다

김형욱 2023. 8. 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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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인선 의원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무탄소에너지(CFE) 국회 토론회를 엽니다.

이날 토론회에선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허재용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에너지·경제·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FE로의 전환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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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CFE 국회 토론회
원전·수소·CCUS도 포함 논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데일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인선 의원실·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무탄소에너지(CFE) 국회 토론회를 엽니다.

CFE는 탄소 배출이 없는 에너지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걸 의미합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해야 하는 RE100과 달리 원자력발전, 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등도 포함합니다.

세계 6번째 원전 수출국이자, 국가 단위 수소 인프라를 키워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CFE는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날 토론회에선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허재용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에너지·경제·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CFE로의 전환과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및 이데일리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일시 : 8월30일(수) 10:00~12:00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신청 : 에너지정보문화재단 홈페이지서 사전등록(무료)

▲주최 : 이인선의원실

▲주관 : 이데일리·에너지정보문화재단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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